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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tax G2

- 빛이 따스해. 2008.02 / 집.Contax G2 / Planar 45mm / ultra100 by_zukistyle, 더보기
- 2007.07 / Harajuku.Contax G2 / Planar 45mm / ultra100 by_zukistyle, 더보기
- 빼꼼. 2007.10 / 아현동.Contax G2 / Planar 45mm / ultra100 by_zukistyle, 더보기
- 초등학교 시절, 방학 끝무렵에 밀린 일기를 쓰며 나는 일기 쓰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고 생각했었다.중학교 시절에는 일기 숙제도 없었고, 노느라 일기 따위는 쓸 시간이 없었다.고등학교 시절, 한 친구가 다이어리에 매일 같이 일기 쓰는 모습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다.그리고 별 생각없이 따라쓰기 시작했으며 졸업 후에는 가끔 생각날 때마다 쓰게 되었다. 학교생활과 군생활, 사회생활을 하며 이리저리 치이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방에서 고등학교 때 쓴 다이어리를 발견했다 그 당시에 쓴 내용들이 지금에 와서는 어찌나 웃기던지.매일매일 다른 색 볼펜으로 쓰다보니 알록달록한 것이 겉에서 보기에도 유치했다. 작년에도 매일 일기 써야지. 라는 생각을 하며, 한 해를 시작했는데 나름 바쁘다는 핑계로 쓰지 못했다.그래서 작년.. 더보기
-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2007.12 / 고척동.Contax G2 / Planar 45mm / ilford125 by_zukistyle, 더보기
- fresh sweet, 2007.10 / 집.Contax G2 / Biogon 28mm / centuria400 by_zukistyle, 더보기
- 안녕? 2007.10 / 아현동.Contax G2 / Planar 45mm / ultra100 by_zukistyle, 더보기